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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한 유리공장서 근로자 유리에 깔려 사망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1 21:27
2019년 2월 11일 21시 27분
입력
2019-02-11 21:25
2019년 2월 11일 2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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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1시6분께 경기 여주시 가남읍의 한 유리공장에서 근로자 변모(58)씨가 판유리에 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공장에서 근무하던 변씨는 이날 3인 1조로 하역작업 뒤 홀로 마무리 작업을 하던 중 적재된 판유리가 쓰러지며 변을 당했다.
10개가 한 묶음으로 묶여 있는 가로 3.6m, 세로 2.7m 의 판유리 총 무게는 2.5t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씨는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 8월에도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운반 작업을 하던 근로자 1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 역시 안전 수칙 미준수로 일어난 것으로 보고 공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여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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