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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중교통 없는 인천 옹진 섬마을에 ‘100원 행복버스’ 개통
뉴스1
업데이트
2019-02-11 10:32
2019년 2월 11일 10시 32분
입력
2019-02-11 10:29
2019년 2월 11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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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버스를 부르는 ‘공공형 콜 방식’
인천시 도서지역 행복버스.© 뉴스1
인천시는 11일 버스와 택시가 다니지 않는 옹진군 섬마을 2곳에서 이용요금 100원인 ‘주민행복버스’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 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는 교통취약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행하는 것으로 주민이 직접 전화로 버스를 부르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콜 방식이다.
대이작리와 소청리 2곳에서 마을의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하루 8시간씩 운행한다.
대이작리 노선은 선착장~마을회관, 마을회관~작은풀마을, 해양생태관~계남마을 등이며 소청리 노선은 선착장~출장소, 출장소~소청등대, 소청보건지소~천연기념물 등이다.
시는 주민행복버스 개통으로 도서지역의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고 접근성을 개선해 주민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종식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그동안 대중교통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도서지역 주민들이 비용 부담 없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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