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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혼여성 52% “결혼 전제 안하는 동거 반대”… 남성은 56.5%가 “가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2-08 04:48
2019년 2월 8일 04시 48분
입력
2019-02-08 03:00
2019년 2월 8일 03시 00분
김호경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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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성의 52.3%는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은 동거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혼 남성의 56.5%는 ‘결혼과 무관하게 동거할 수 있다’고 답했다. 결혼을 전제로 한 동거에는 남녀 모두 70% 이상 찬성했다.
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44세 미혼 성인 2464명을 대상으로 결혼관을 조사한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더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과 무관한 동거에 ‘전혀 찬성하지 않는다’고 답한 남성은 8.7%에 그친 반면 여성은 15.7%였다.
결혼 전제 동거에 찬성한다는 답변은 남성 77.2%, 여성 70.7%로 3년 전보다 각각 9.1%포인트, 19.5%포인트 높아졌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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