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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RSV 감염 신생아 4명으로 늘어…감염경로 파악 중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01 14:58
2019년 2월 1일 14시 58분
입력
2019-02-01 14:57
2019년 2월 1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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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된 신생아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 RSV 총 감염자 수는 총 4명으로 늘었다.
1일 제주보건소 등에 따르면 제주 시내 모 산후조리원을 이용했던 신생아 1명이 지난달 28일 RSV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신생아는 지난달 18일 해당 산후조리원이 있는 산부인과에서 태어나 일주일 후인 같은 달 24일 조리원 입실 후 RSV 감염 증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같은 산후조리원에서 RSV 양성 신생아가 연이어 발생하자 지난달 25일 신규 신생아 입실 금지 조치를 내리고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현재까지 진행된 역학조사에서 감염 경로는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에서는 1월9일과 17일, 23일, 28일에 각각 1명씩 총 4명의 RSV 감염 신생아가 나왔다. 이들 신생아는 모두 같은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RSV 감염자는 성인의 경우 감기 같은 약한 증상만 보이지만, 면역이 약한 신생아나 노약자의 경우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 RSV에 감염되면 재채기와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기침을 심하게 하면서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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