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3도 Δ춘천 2~3도 Δ강릉 4~6도 Δ대전 4~5도 Δ청주 3~4도 Δ광주 5~6도 Δ전주 4~5도 Δ대구 5~7도 Δ부산 7~9도 Δ제주 7~8도다.
또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중국 북동쪽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 구름이 많이 끼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남쪽해상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에 비가 오겠다.
2일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0.5m~2.5m로 일겠고 동해 먼바다에서는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다. 3일은 전해상에 비가 오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대부분 앞다에서 0.5m~2.5m로 일겠지만 남해 먼바다는 최고 3m, 동해 먼바다는 4m까지 차차 높게 일겠다.
4~5일은 바다의 물결이 남해상에서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고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4m까지 높게 일겠다. 또한 4일 오전에는 동해상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6일은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상에는 오전에 비가 오겠고 바다의 물결이 전해상 1m~2.5m 동해상에서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일과 5일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복사냉각으로 인해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4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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