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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 구제역 의심 젖소 농가 ‘확진’ 판정…젖소 120마리 살처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28 21:09
2019년 1월 28일 21시 09분
입력
2019-01-28 21:06
2019년 1월 28일 21시 0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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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의 한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젖소가 발견돼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긴급 방역 준비를 하고 있다. 2019.1.28/뉴스1 ⓒ News1
경기 안성의 한 젖소 농가가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겨울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다.
당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경 안성의 한 농가에서 사육 중인 젖소 120마리 중 20여 마리가 침 흘림 등 구제역 증상을 보였다.
이에 경기 축산 방역 당국은 의심 신고 된 젖소 농가에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했다. 그 결과, 0형 구제역 양성반응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 축산 방역 당국은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인 젖소 120마리를 모두 살처분 하기로 했다.
구제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해 경제 피해가 매우 큰 질병으로 분류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발생지역인 경기도 및 인접지역인 충청남·북도, 세종, 대전지역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29일 오후 8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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