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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극단선택’ 시도 20대 구조해 심폐소생술…목숨 살려
뉴스1
업데이트
2019-01-28 17:04
2019년 1월 28일 17시 04분
입력
2019-01-28 17:02
2019년 1월 28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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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 번개탄…의식없는 구조자 심폐소생술 후 병원 이송
© News1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20대를 경찰이 조기에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한 끝에 목숨을 살렸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3시쯤 강동구 천호대교 밑 광나루한강공원 주차장에서 차 안에 번개탄을 피운 채 의식을 잃은 A씨(25)를 구조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뒤 차를 몰고 나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한강공원에 있는 것을 파악했다. 이후 20여명을 현장에 출동시켜 일대를 정밀 수색한 끝에 연기가 자욱한 차 안에서 A씨를 끌어냈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지만, 5분에 걸친 심폐소생술에 이어 가까운 병원에서 산소치료를 받은 끝에 의식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를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에 통보하고 상담과 예방교육을 권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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