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직 대기업 연구원, 중고거래 사기 혐의 조사 중 미국 도피
뉴스1
업데이트
2019-01-24 12:39
2019년 1월 24일 12시 39분
입력
2019-01-24 12:37
2019년 1월 24일 12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권 무효화 조치 및 인터폴 수배 절차 진행 중”
뉴스1 DB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물품사기를 치고 지인들로부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는 등 3억원 이상을 가로챈 전직 대기업 연구원이 해외로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서울 동대문경찰서와 경기 오산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다 미국으로 도주한 홍모씨(31)의 행방을 찾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홍씨는 지난해 5~11월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를 통해 ‘가전제품을 직원 가격에 판매하겠다’며 47명으로부터 약 1억8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2017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여자친구를 포함한 지인 4명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홍씨는 두 혐의에 대해 동대문경찰서와 오산경찰서에서 각각 조사를 받던 중 지난해 12월 돌연 미국으로 출국해 행방을 감췄다.
경찰 관계자는 “국외도피사범 여권 무효화 조치를 실시했으며 인터폴 수배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화재 참사 속 홍콩 입법회 선거 투표율 31.9%…역대 두번째로 낮아
중국인 부모의 ‘금발·파란눈’ 아이, 친자였다…무슨 일?
美의회의 트럼프 견제?… 최종 국방 예산에 ‘주한미군 규모 현 수준 유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