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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 첫 재판 출석…“대한민국 사법부 믿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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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14:23
2019년 1월 10일 14시 23분
입력
2019-01-10 14:14
2019년 1월 10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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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해 취재진 질문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이 지사는 친형 故 이재선씨 강제입원, 검사 사칭, 대장동 허위 선거 공보물 사건과 관련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11일 불구속 기소 됐다. 2019.1.10/뉴스1 © News1
이재명 경기지사가 10일 오후 1시54분께 재판을 받기 위해 수원지법 성남지원 3호 법정에 출석했다. 당초 예정 시각인 오후 2시보다 6분 먼저 도착했다.
입장 전 담담한 표정으로 포토라인에 선 이 지사는 “사필귀정을 믿고 대한민국 사법부를 믿는다. 제가 충실히 잘 설명하면 사실에 입각한 제대로 된 판결이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도정을 잠시 비워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최대한 빨리 재판을 끝내 도정에 지장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의 이날 재판은 성남지원 형사1부 심리로 진행된다.
이 지사측 변호인단과 검찰측은 Δ친형 강제 입원 Δ검사 사칭 Δ대장동 허위 선거공보물 의혹으로 인한 직권남용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치열한 법리적 다툼을 벌일 전망이다.
재판부는 이날 공판준비기일 시작과 함께 이 지사에 대한 3가지 혐의 가운데 대장동 허위 선거 공보물과 검사 사칭 등 2개 혐의에 대한 심리를 진행할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재판이 진행되는 3호법정은 방청석이 총 54석이다. 좌석은 언론과 시민, 그리고 이 지사의 가족이 각각 사전에 배정됐다.
(성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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