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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노인복지센터서 가스누출 의심 신고…노인 26명 쓰러져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5 13:43
2019년 1월 5일 13시 43분
입력
2019-01-05 12:26
2019년 1월 5일 1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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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생명에는 지장 없어”
인천의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가스 누출이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해 노인 20여명이 병원에 옮겨졌다.
5일 인천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1분께 인천시 중구 소재 노인보호센터에서 가스가 샌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이날 사고로 센터를 방문한 노인 26명이 쓰러져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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