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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아파트 신축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 숨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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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23:17
2018년 12월 21일 23시 17분
입력
2018-12-21 23:16
2018년 12월 21일 2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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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쯤 부산 강서구 명지동의 한 아파트에서 낙하물방지망을 설치하던 60대 근로자가 떨어져 숨졌다. 근로자가 추락한 아파트 공사 현장.(부산지방경찰청 제공)© News1
21일 오후 3시쯤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포스코건설이 짓고있는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씨(60)가 추락했다.
A씨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도중 숨졌다.
A씨는 낙하물 방지망을 설치하다 아파트 3층 높이인 약 7m 위에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공사업체가 안전규칙을 제대로 준수했는지 여부도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ㆍ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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