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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등 주요 커피숍 중 ‘알레르기 유발 원재료’ 표시 업체 ‘1곳’
뉴스1
업데이트
2018-12-07 09:03
2018년 12월 7일 09시 03분
입력
2018-12-07 09:00
2018년 12월 7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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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류·아이스크림 등 비포장 식품 구매 때 주의 필요
© News1
스타벅스 등 주요 커피전문점 가운데 ‘비포장 식품의 알레르기 유발 원재료명’을 매장과 홈페이지에 표시한 업체는 단 한 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소비자는 커피전문점을 이용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5월 시장점유율 상위 7개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제과·제빵류·아이스크림 같은 비포장 식품의 알레르기 유발 원재료명 표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7일 밝혔다.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 커피빈, 탐앤탐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 중 원재료명을 표시한 업체는 단 한 곳이었다. 하지만 소비자원은 나머지 업체들도 소비자원 권고에 따라 내년부터 원재료명을 밝히기로 해 표시 업체를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
우유, 메밀, 땅콩, 고등어, 게 등이 대표적인 알레르기 유발 원재료다. 이 원재료들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면 면역반응에 따라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다.
정부는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비포장 식품 가운데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 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원재료명을 표시하는 게 골자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비포장 식품 구매 때 알레르기 유발 원재료 표시가 없다면 해당 식품이 안전한지 매장 종업원에게 확인 요청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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