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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국 비 소식에 기온 ‘껑충’…미세먼지도 ‘보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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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 04:12
2018년 12월 3일 04시 12분
입력
2018-12-03 04:11
2018년 12월 3일 0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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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은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대폭 오르고 극심했던 미세먼지는 다소 완화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으나, 오후부터 밤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울러 “전날 밤부터 오늘 오전 사이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다”고 전망했다.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제주도 30~80㎜다. 비가 많이 오는 제주도 산지에는 120㎜이상이 내리겠다.
같은 기간 남해안과 경북을 제외한 남부지방은 20~60㎜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중부지방, 경북, 울릉도, 독도는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8~12도 가량, 낮 기온은 평년보다 3~7도 가량 높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3도, 강릉 9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전주 12도, 광주 12도, 대구 8도, 부산 15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수원 16도, 춘천 9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5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대구 17도, 부산 20도, 제주 22도 등이다.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 수준은 대부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특히 광주, 전남, 부산, 경남은 ‘좋음’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4m로 다소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기 전까지 강원영동 지역의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할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4일도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북부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강원영동 지역에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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