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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골든프라자 화재 23명 경상…부상자 더 나올 수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30 19:09
2018년 11월 30일 19시 09분
입력
2018-11-30 18:20
2018년 11월 30일 18시 2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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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인근 11층 상가건물 골든프라자에서 불이 나 최소 23명의 경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아직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아 부상자가 더 나올 수도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오후 4시 14분경에 발생했다. 화재 당시 상가건물엔 250여 명의 손님이 있었지만 긴급 대피해 피해가 최소화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소방관 8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이날 화재는 지하 5층~지상 11층 규모 상가건물 골든프라자의 지하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동아일보
수원시청은 시민들에게 “화재로 검은 연기 발생.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현장을 찾아 소방당국으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완전히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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