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옷 갈아입는 척…명품매장 피팅룸서 의류 보안태그 떼고 가방에 ‘쏙’
뉴스1
업데이트
2018-11-26 12:04
2018년 11월 26일 12시 04분
입력
2018-11-26 12:01
2018년 11월 26일 12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산 기장경찰서 전경사진.(기장경찰서 제공)© News1
부산 기장경찰서는 26일 해외 명품 의류매장으로 들어가 옷에 달린 도난방지용 태그를 떼어내고 가방 안에 넣어 빼돌린 혐의(절도)로 회사원 곽모씨(30)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곽씨는 지난 달 20일 오후 5시55분쯤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한 해외 명품의류 매장 안에서 가죽재킷을 들고 피팅룸에 들어가 도난방지용 전자 태그를 떼어낸 뒤 가방에 몰래 넣어 가져가는 수법으로 모두 의류 6벌(402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 결과 서울에서 거주하는 곽씨는 SNS로 범행 수법을 미리 알아본 뒤 울산에 출장을 내려왔다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사실을 접수한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속 용의자가 탄 승용차를 추적해 곽씨를 검거하고 피해품을 모두 회수했다. 경찰에서 곽씨는 ‘물건을 보고 순간 욕심이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ㆍ경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정은 얼굴’ AI 로봇개, 1억4600만원에 팔려…배변하듯 사진 출력도
조국당 당사 앞 줄지어 선 근조화환들…당원들 “혁신은 죽었다”
美, 베네수엘라 젖줄 끊나…수출원유 실은 초대형 유조선 억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