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우유인식 개선 시민강좌’ 31일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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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31일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의사들과 함께하는 우유 인식 개선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의사들이 우유를 권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충남대병원 정형외과 최은석 교수의 ‘우유와 뼈 건강’ △아주대병원 내분비내과 김대중 교수의 ‘우유에 관한 오해와 진실’ △차의과대 피부과 김현정 교수의 ‘우윳빛깔 피부, 우유로 만들어요’ 등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또 가수 홍경민의 토크타임 및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이번 강좌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신문 청년의사와 팟캐스트 ‘나는 의사다’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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