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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선정 도와주겠다’…4억원 주고 받은 원장·브로커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23 23:43
2018년 10월 23일 23시 43분
입력
2018-10-23 23:42
2018년 10월 23일 2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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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단지 내에 들어서는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도록 도와주겠다며 원장들에게 수억원을 챙긴 브로커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공문서위조 및 사문서위조, 입찰방해 등의 혐의로 브로커 A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건넨 어린이집 원장 B씨 등 5명을 위조 공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5년부터 화성과 광주, 서울 성북구 등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려는 원장들에게 접근해 돈을 건네 받고 입찰 경쟁에 필요한 서류 위조를 도와주고 어린이집 운영자 선정 권한이 있는 아파트 관리 업체나 조합 측에 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원장 5명이 이들 일당에게 넘긴 돈은 모두 4억원으로 1인 당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씩 건넨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돈을 받아 챙겨 잠적한 브로커 총책을 쫓고 있다.
【고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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