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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하다 홧김에 도시철도 유리창 발로 차 파손한 40대 입건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5 19:06
2018년 10월 15일 19시 06분
입력
2018-10-15 19:04
2018년 10월 15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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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부경찰서는 15일 운행 중인 도시철도의 유리창을 발로 차 파손한 A(40)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시29분께 술을 마신 상태로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역에서 부산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열차에 탑승한 이후 대티역 인근을 지날 무렵 전동차 유리창을 발로 차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동대신역에서 역무원의 하차 요구를 거부했고, 이에 해당 열차의 운행은 7분 동얀 지연됐다.
이에 도시철도 1호선 관제실 근무자가 112에 전화해 “열차 내 난동을 피우는 사람이 있다”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중앙역에서 A씨의 신병을 넘겨받았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울산에 사는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다가 화가 나서 열차 유리창을 발로 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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