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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한국당 당협위원장, 경찰 소환 미뤄져…다음주 출석할 듯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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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17:18
2018년 10월 3일 17시 18분
입력
2018-10-03 17:17
2018년 10월 3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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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여론조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재만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을 당협위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소환을 앞두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위원장을 다음 주께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당초 지난 2일 이 위원장을 소환했지만 변호사 선임 문제를 이유로 출두 2시간 전 불출석 통보하면서 조사를 연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한국당 대구시장 경선에 대비해 무더기 착신 전화 개설을 지시하고 대학생들을 사전선거운동과 모바일 대리 투표에 동원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위원장이 편향된 여론조사와 착신 전화 개설을 통한 중복응답 등 불법 여론조사 행위에 개입 지시했는지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지방선거 직후 이 위원장의 자택과 휴대전화 등 20여 명의 주변 인물을 압수수색하고 수십 명을 참고인으로 조사했다.
모 사립대 교수와 대학생, 측근 등 4명은 이미 구속돼 재판을 앞두고 있으며 측근 1명도 추가로 구속영장이 신청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른 시일에 조사를 마무리하고 검찰과 조율해 추후 수사 일정과 처벌 수위를 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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