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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강릉 25층 주차타워서 불…붕괴 가능성에 인근 주민 200여 명 대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06 14:27
2018년 8월 6일 14시 27분
입력
2018-08-06 13:48
2018년 8월 6일 13시 4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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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_hs2016 인스타그램
6일 기습적인 폭우로 곳곳에 침수 피해가 난 강원도 강릉에서 화재사건도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7분 께 강릉시 임당동에 있는 25층 짜리 주차타워 2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4층에 주차돼 있던 차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8대와 소방대원 77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으나 주차타워 특성상 소방관이 내부에 진입하기 힘들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스프링클러 등 내부 소방시설 등을 이용해 불을 끄고 있다.
또 화재로 주차장이 무너질 가능성도 있어 주변 상가 건물 시민 200여 명을 대피시켰다.
한편, 이날 강릉에는 시간당 최고 92mm의 기습적인 비가 쏟아지면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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