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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중소기업 재직자,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4년제·전문대 모두 OK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30 19:50
2018년 7월 30일 19시 50분
입력
2018-07-30 19:38
2018년 7월 30일 1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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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정부가 고등학교 졸업 후 중소·중견 기업에 근무하며 대학을 다니고 있는 9000여명에게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30일 이같은 내용의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희망사다리 장학금Ⅱ유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정부 청년일자리 대책의 일환으로 고졸 재직자들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2학기에 도입된다.
대상자는 고교졸업 후 취업해 3년 이상 재직하다가 대학에 진학한 재학생(1~4학년)이다. 일반대, 전문대, 원격대 재학생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교육대학과 대학구조개혁평가 재정지원 E등급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은 제외된다.
아울러 직전 학기 성적이 100점 만점 중 70점 이상이어야 하며, 장학금을 받으면 ‘수혜학기 × 4개월’간 중소·중견기업에 재직해야 한다. 2학기 동안 지원받으면 8개월, 3학기를 받으면 12개월간 재직해야 하는 것. 그렇지 않을 경우 장학금을 반납해야 한다.
현재 중소·중견기업 재직자여야 신청 가능하다. 9000여명을 선발해 대학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 2학기에 책정된 지원금은 290억 원이다.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을 받으려면 8월 6일부터 17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 검증을 거쳐 9월까지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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