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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여교사, 초등생 2명과 성관계 의혹…피해 학생들, 中 진학 후 털어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05 19:36
2018년 6월 5일 19시 36분
입력
2018-06-05 19:27
2018년 6월 5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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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여교사가 자신이 가르친 초등학생 제자 2명과 성관계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 수사계는 성폭력범죄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학원 교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북부 지역 한 학원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A 씨는 2016년과 2017년 당시 초등학교 고학년이던 남자 제자 2명과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학생들이 중학교에 진학하며 학교 상담 시간에 해당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형법 제305조는 13세 미만에 대한 간음·추행 행위를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조항에 따라 13세 미만에 대해서는 서로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할지라도 처벌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신고 접수 이후 피해자 조사만 마친 상태라 사건 경위에 대해 밝힐 수 없다"며 "피의자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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