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문화관광해설사 선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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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전의 관광자원과 지역문화를 소개할 문화관광해설사를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전의 역사와 문화재, 관광지, 생태환경 등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사람으로 주민등록상 대전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또 외국어에 능통하거나 역사 문화 관광 등의 전문지식을 보유한 사람을 우대한다.

대상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면접은 서류심사가 끝나면 개별 통보한다. 대전시는 소정의 이수과정과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20명을 선발하며 수습기간 3개월을 거쳐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자격을 부여한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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