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소방관 3명 유족에 위로금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4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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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2일 충남 아산에서 도로에 있던 개의 구호 조치 중 교통사고로 숨진 아산소방서 둔포119센터의 김신형 소방교(29·여)와 소방 교육생 문새미(23), 김은영 씨(30)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 원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지금까지 총 52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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