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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해 극단 번작이 대표’ 조증윤에 구속영장…“성폭행 동영상 촬영” 주장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28 10:35
2018년 2월 28일 10시 35분
입력
2018-02-28 10:01
2018년 2월 28일 10시 0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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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경찰이 미성년 여성 단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남 김해의 극단 번작이 조증윤 대표(50)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28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미성년자 위계 등 간음)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조증윤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조증윤 대표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미성년이던 여성 극단 단원 2명을 수차례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6일 미투 가해자 중 처음 체포된 조증윤 대표는 미성년자 성범죄의 친고죄가 폐지된 2008년 2월 이후 미성년 여제자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어 법적 처벌이 가능하다.
조증윤 대표는 성관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호감을 갖고 동의하에 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조증윤 대표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이유는 조 대표가 성폭행 당시 동영상 촬영까지 했다는 경남시민주권연합의 주장이 나와서다. 경남시민주권연합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피해자의 증언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시민주권연합 측은 언론을 통해 조증윤 대표가 성폭력 방지 영화를 찍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겉과 속이 전혀 다르게 살아왔다는 지적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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