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심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청정기는 이제 계절 가전이 아닌 4계절 내내 사용하는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미세먼지 공기청정기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조양의료기에서 처음 출시한 ‘에어 퓨어러파이어’가 겨울철에도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에어 퓨어러파이어는 최근 일본 환경 과학센터에서 바이러스, 박테리아, 꽃가루, 담배연기 등 99% 제거율을 검증받았다. 기존 공기청정기 필터와 달리 특허받은 E-나노 필름 필터는 포집 공간 안에 강력한 정전기를 유도함으로써 한번 포집된 먼지는 다시 방출되지 않는 강력한 포집력을 지니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필터가 오염됐을 경우 쉽게 분리해 진공청소기나 물로 세척할 수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세계 최초로 공기정화 방향을 원하는 곳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아름다운 한국형 도자기 형상의 디자인으로 발명특허, 디자인 특허에도 등록돼 있다.
에어 퓨어러파이어의 한 달 전기료는 300원 수준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사이즈는 26×34cm로 색상은 레드와 화이트 중에 선택하면 된다.
출시기념 할인행사로 ㈜홈쇼핑코리아에서 소비자 가격 39만8000원을 10만 원 인하하여 29만8000원에 신용카드 무이자할부 5개월로 100점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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