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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웃돕기 성금 우리가 모았어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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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03:00
2018년 1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18-01-10 03:00
2018년 1월 10일 03시 00분
전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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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중랑구청에서 열린 ‘사랑의 돼지저금통 전달식’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모은 돼지저금통을 들어 보이고 있다. 중랑구 39개 국공립어린이집 원아들이 1년 동안 돼지저금통에 모은 약 1100만 원은 행복중랑플러스통장 후원금과 불우이웃 성금으로 쓰인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이웃돕기
#성금
#돼지저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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