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종합]송선미 남편, 외사촌이 살해 교사…20억 주며 변호사 까지 살해하라 지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26 17:20
2017년 10월 26일 17시 20분
입력
2017-10-26 14:46
2017년 10월 26일 14시 46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송선미 남편 고모 씨(45) 피살 사건은 680억원대의 재산분쟁을 둘러싼 청부 살인으로 검찰이 결론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진동)는 지난 8월 21일 서울 서초구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조모 씨(28·구속기소)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고 씨 피살 사건 수사결과를 26일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사건은 범인 조 씨의 우발적 살인이 아니라 20억원의 대가가 약속된 청부살인이었다.
고 씨는 일본 등지에 수백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한 재일교포 곽모 씨(99)의 외손자다. 고 씨를 죽이라고 조 씨에게 교사한 혐의를 받는 사람은 곽 씨의 장손(38), 즉 고 씨의 외사촌동생이다.
조 씨는 검찰에서 곽 씨 장손이 현금 20억과 가족부양, 변호사비용을 약속하며 고 씨를 살해해달라고 했다고 진술했다.
곽 씨 장손은 할아버지의 680억대 재산과 관련해 고 씨와 갈등을 빚어왔다.
결국 곽 씨 장손은 후배 조 씨에게 고 씨 살해를 지시하며 고 씨 매형이자 상속 관련 문제를 담당한 변호사까지 살해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 씨가 부담스러워하자 변호사가 겁이라도 먹게 변호사 앞에서 고 씨를 죽이라고 했고, 조 씨는 “묻으려면 둘 다 묻어야 된다”고 말했다는 설명이다.
또 조 씨에게 ‘필리핀 가서 살면 된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곽 씨 장손은 조 씨를 2012년쯤 일본 소재 어학원에서 알게 됐고, 지난 5월부터는 함께 거주해왔다. 조 씨는 운전을 해주는 등의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수사과정에서 압수한 곽 씨 장손과 조 씨의 휴대전화 및 노트북 분석, 계좌추적, 통화내역 조회 등을 통해 곽 씨 장손과 조 씨가 고씨 살해를 모의한 단서를 포착했다.
검찰은 “재일교포 재력가의 자손들간 재산 분쟁 과정에서 살인범에게 거액의 사례금을 주겠다며 소송 상대방인 사촌 형의 살해를 교사하고, 살인범으로 하여금 피해자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피해자를 살해하게 한 계획적인 청부살인의 전모를 규명하였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정원오 42.6% vs 오세훈 28.0%… 전재수 43.7% vs 박형준 27.1%
2
[단독]尹 영치금 12억 넘었다…대통령 연봉의 4.6배
3
호르무즈 막혀도 느긋한 中…“우린 에너지 밥통 차고 있다”
4
“종량제 봉투, 코로나때 마스크처럼 구매 제한 검토”
5
안철수 “세금 90% 내는데 지원금 제외되는 30% 국민 있다”
6
[초대석]“부족하다 여겨 좋은 인재 도움 청했더니… 14번 승진해 회장 돼”
7
[횡설수설/김창덕]46년 만에 ‘서열 2위’ 복귀한 국방차관
8
정원오-박주민, 오세훈에 석달새 오차내서 10%P대 우위로
9
“술-식사뒤 15명에 대리비 68만원 줬다가 회수” 김관영 CCTV 보니…
10
토스 대표 “집팔아 직원 100명 월세·이자 평생지원”…만우절 공약
1
정원오 42.6% vs 오세훈 28.0%… 전재수 43.7% vs 박형준 27.1%
2
‘국민 70%’ 3577만명에 ‘고유가 지원금’…최대 60만원 준다
3
트럼프 “전쟁 안 도와준 나라들, 너희 스스로 석유 확보하라”
4
안철수 “세금 90% 내는데 지원금 제외되는 30% 국민 있다”
5
[단독]尹 영치금 12억 넘었다…대통령 연봉의 4.6배
6
정원오-박주민, 오세훈에 석달새 오차내서 10%P대 우위로
7
“속이 시원”…상의벗고 난동 문신男, 경찰이 업어치기로 제압
8
트럼프, 호르무즈 나몰라라?…폐쇄된채 전쟁 끝내나
9
노벨상 꿈꾸는 연구소 맞나…‘소시지 3쪽 밥상’ 교수가 폭로 [e글e글]
10
[사설]수렁에 빠진 국힘… 무기력-불감증-방향감 상실이 더 문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정원오 42.6% vs 오세훈 28.0%… 전재수 43.7% vs 박형준 27.1%
2
[단독]尹 영치금 12억 넘었다…대통령 연봉의 4.6배
3
호르무즈 막혀도 느긋한 中…“우린 에너지 밥통 차고 있다”
4
“종량제 봉투, 코로나때 마스크처럼 구매 제한 검토”
5
안철수 “세금 90% 내는데 지원금 제외되는 30% 국민 있다”
6
[초대석]“부족하다 여겨 좋은 인재 도움 청했더니… 14번 승진해 회장 돼”
7
[횡설수설/김창덕]46년 만에 ‘서열 2위’ 복귀한 국방차관
8
정원오-박주민, 오세훈에 석달새 오차내서 10%P대 우위로
9
“술-식사뒤 15명에 대리비 68만원 줬다가 회수” 김관영 CCTV 보니…
10
토스 대표 “집팔아 직원 100명 월세·이자 평생지원”…만우절 공약
1
정원오 42.6% vs 오세훈 28.0%… 전재수 43.7% vs 박형준 27.1%
2
‘국민 70%’ 3577만명에 ‘고유가 지원금’…최대 60만원 준다
3
트럼프 “전쟁 안 도와준 나라들, 너희 스스로 석유 확보하라”
4
안철수 “세금 90% 내는데 지원금 제외되는 30% 국민 있다”
5
[단독]尹 영치금 12억 넘었다…대통령 연봉의 4.6배
6
정원오-박주민, 오세훈에 석달새 오차내서 10%P대 우위로
7
“속이 시원”…상의벗고 난동 문신男, 경찰이 업어치기로 제압
8
트럼프, 호르무즈 나몰라라?…폐쇄된채 전쟁 끝내나
9
노벨상 꿈꾸는 연구소 맞나…‘소시지 3쪽 밥상’ 교수가 폭로 [e글e글]
10
[사설]수렁에 빠진 국힘… 무기력-불감증-방향감 상실이 더 문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월 수출 48.3%↑…사상 처음 月 800억 달러 넘어
다주택자 수도권 주담대, 17일부터 연장 안된다
李대통령 “인니, K-방산 소중한 파트너”…양국, 16건 MOU 체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