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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 “아이에겐 자연체험, 어른에겐 힐링 안겨줄 것”
동아일보
입력
2017-10-19 03:00
2017년 10월 19일 03시 00분
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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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고향에선]강진원 강진군수 축제성공 자신
“강진의 가을축제는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자연체험을,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힐링을 안겨줄 것입니다.”
강진원 강진군수(58·사진)는 18일 “‘2017 강진 방문의 해’의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할 3대 가을 축제로 강진이 들썩이고 있다”며 “손님을 맞기 위해 자가용 타지 않기, 내 집 앞 청소하기, 위생업소 친절하기 등의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이 얼마나 늘었나.
“올 9월 말 현재 관광객 수가 148만784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2만 명이 늘었다. 청자타워와 ‘짚트랙’이 있는 가우도, 음악과 음식이 어우러진 오감통, 마량놀토수산시장, 세계모란공원, 강진만 생태공원 등 새로운 관광지를 많이 발굴하고 개발한 결과다.”
―성과를 꼽는다면….
“‘강진이 도전하면 성공한다’란 자신감을 얻었고 이게 지역 발전의 자양분이 됐다. 관광객을 맞이하는 군민의 친절과 청결 유지 등 관광에 필요한 서비스 의식도 높아졌다. 앞으로 3∼4년이 관광도시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라고 본다.”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로도 선정됐는데….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3개 자치단체를 올해의 관광도시를 선정하는데, 강진이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3년간 전체 사업비 50억 원 중 절반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2년 뒤 강진은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나는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테마관광도시’가 될 것이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강진 방문의 해
#강진원
#강진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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