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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역 사고 목격자 “운전자, 치과 치료 받고 왔다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18 14:44
2017년 10월 18일 14시 44분
입력
2017-10-18 14:28
2017년 10월 18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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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제공
독자 제공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서 차량이 상가로 돌진해 주변에 있던 시민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12시 36분경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강남역 인근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중상자 1명은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으로, 경상자 5명은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차량을 운전한 사람은 5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고 목격자는 "CGV 골목 쪽에서 한 차량이 갑자기 소화전, 차단봉을 다 부수고 내려와서 유턴으로 건물에 돌진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사고 후 한 아주머니가 차량에 내렸다. 굉장히 정신없어 했다. 치과 치료를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소방당국은 현장 수습을 마치고 철수 과정에 있고,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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