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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 금학천, 시민 휴식공간으로 만든다
동아일보
입력
2017-09-11 03:00
2017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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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까지 2.2km구간 정비
전북 전주시가 2019년까지 190억 원을 들여 팔복동 산업단지 인근의 금학천을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사업 대상은 금학천 가운데 팔복동에서 전주천과 만나는 지점까지 2.2km 구간이다. 금학천은 하천이 메마르면서 오염됐고 집중호우에는 물이 넘쳐 인근의 주택과 공장에 침수 피해를 입혀왔다.
전주시는 전주천의 금학보에서 하천 유지용수를 끌어와 맑은 물이 흐르도록 하고 곳곳에 시민이 쉴 공간을 마련한다. 하천 주변을 정비하고 하천을 가로지르는 교량도 새로 가설한다. 전주시는 팔복동 산업단지를 재생하고 인근 철길을 명소화하는 사업과 병행할 계획이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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