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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존중하는 경영”…‘갑질 논란’ 총각네 야채가게 ‘경영마인드’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27 13:38
2017년 7월 27일 13시 38분
입력
2017-07-27 13:07
2017년 7월 27일 13시 0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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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총각네 야채가게 홈페이지 캡처
야채 유통 프랜차이즈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회사 홈페이지에 소개된 ‘경영마인드’도 재조명 받고 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총각네 야채가게는 “대한민국에서 꿈을 성취하는 가장 행복한 총각네 문화를 만들기 위해 늘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꿈꾸고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경영마인드를 소개한다.
이어 “모든 직원은 주인의식을 갖고 회사발전에 동참한다”면서 “(주)자연의모든것에 속한 식구들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회사는 직원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우리만의 문화를 만든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고객에게 행복감을 주는 경영”을 하고 있다며 “고객은 회사의 사업기반이며, 총각네의 존재 근거다. 항상 고객과 생각을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다.
특히 총각네 야채가게는 “사람을 존중하고 키우는 경영”을 하고 있다면서 “(주)자연의모든것에 속한 모든 식구들에게 총각네 문화를 이해시키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우수한 인재를 양성, 배출하겠다”고 전한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가맹점주를 상대로 금품 상납을 요구하고, 폭언까지 했다는 보도가 26일 나왔다.
이에 이영석 대표는 27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총각네를 사랑해주신 분들을 실망시켜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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