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문열어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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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28일 문을 열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울산 동구 전하동 2191m²의 터에 123억6000만 원을 들인 지하 1층 지상 3층 2개동 규모다. 도서열람실과 장난감 대여실, 영·유아체험실, 언어치료실, 놀이치료실, 다목적교육실을 비롯해 300석 규모의 대강당도 들어섰다. 연구형 국공립 어린이집도 개원해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울산의 5개 구군 가운데 북구를 제외한 4곳에 설치된 육아지원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면서 특수보육사업을 위한 총괄지원을 담당한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육아종합지원센터#울산 육아종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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