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2017 헌법사랑 공모전’… 글짓기-포스터 등 5개 부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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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2017 헌법사랑 공모전’ 작품 접수가 6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3년째인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생활 속의 헌법·헌법재판 이야기’이다. 초등생 대상 △글짓기 △포스터 부문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노래 △손수제작물(UCC) △슬로건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시행된다.

포스터는 우편(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29 동아일보사 건물 9층 헌법사랑 공모전 운영본부 앞)으로만 응모할 수 있다. 글짓기는 우편 외에 홈페이지(www.헌법사랑.com)에서도 응모할 수 있다. 노래, UCC, 슬로건은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초등생이 참여하는 글짓기와 포스터 부문은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각각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입선 50명을 선정한다. 노래와 UCC, 슬로건 부문은 각각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을 뽑는다.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외에 상금이 함께 주어진다. 부문별 금상 수상작 중 대상이 정해지며 대상 상금은 500만 원이다. 시상식은 제헌절인 7월 17일 서울 종로구 헌재 대강당에서 열린다.

배석준 기자 eulius@donga.com
#헌법재판소#동아일보#2017 헌법사랑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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