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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찰, 朴 전 대통령 수사 마무리…17일 기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7 10:25
2017년 4월 17일 10시 25분
입력
2017-04-17 10:19
2017년 4월 17일 10시 1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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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뇌물수수 등 13가지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오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된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지검장)는 17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특수본은 이날 박 전 대통령을 비롯,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다른 피의자들도 한꺼번에 기소할 계획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지난해 10월 ‘최순실 게이트’ 수사가 시작된 이후 약 6개월 만에 마무리되는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재판에 넘겨지는 3번째 전직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 12일 다섯 차례에 걸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구치소 방문조사를 마무리 지었다. 검찰은 지난 주말 동안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공소장을 정리했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할 때 적용한 혐의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강요 ▲공무상 비밀누설 ▲뇌물수수 등 13가지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조사 과정에서 적용된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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