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8일 종료 특검 “공소유지에 만전” 인력 확보 비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7 14:42
2017년 2월 27일 14시 42분
입력
2017-02-27 14:32
2017년 2월 27일 14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7일 수사 기간 연장 신청을 거부당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제 ‘공소유지’라는 벽 앞에서 고민이 깊어졌다.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이날 오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특검 연장 거부에 유감을 표하면서 “검찰과 협조해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역대 특검 가운데 가장 많은 기소자를 냈지만, 법원에 출석해 유·무죄를 다툴 공소유지 인력 구성은 마무리 짓지 못했다.
특검팀은 공소유지 인력으로 20명의 파견 검사 절반 수준인, 파견 검사 10명 정도가 잔류하길 희망하고 있다.
이에 특검은 법무부에 검사 파견을 연장해달라는 요청을 보내 둔 상태다.
국회 측에는 ‘공소유지를 위한 경우 특검 업무 보조 인원을 최소한의 범위로 유지해야 한다’는 모호한 조항을 보다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보냈다.
특별수사관으로 참여한 변호사들을 재판에 투입하는 방안도 거론되지만, 이 역시 쉽지 않다. 특검법 상, 공소유지를 위해 특검팀에 남아 있는 동안 변호사 업무를 할 수 있을지가 애매한 상태다.
이들은 공소유지 과정에서 급여의 50% 가량을 지급 받게 되는데, 손익 계산서를 따져봤을 때 잔류 희망자들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특검의 수사 기한은 28일 끝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속보] 정부 “의사들과 일대일 대화할 의지 있어…회피 말아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음주 운전하며 경찰서에 분실물 찾으러 온 남성…“간도 크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속보]윤재옥,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