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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특검 정유라 영장 재청구, 정유라 근황 ‘수감수·아들 보육원·학력 중졸’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4 11:02
2017년 2월 24일 11시 02분
입력
2017-02-24 10:54
2017년 2월 24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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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유라 씨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21)에 대한 체포 영장을 재청구한 가운데, 정 씨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정유라 씨는 덴마크 올보르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정유라 씨의 아들은 덴마크 정부에서 운영 중인 보육원에서 생활 중이라고 알려졌다.
정 씨는 이대 입학 취소에 이어 고교 학력도 무효화 됐다. 서울 청담고는 지난 14일 서울시교육청 청문회에서 3월 10일 전 정 씨에 대해 졸업 취소 및 퇴학 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정 씨의 최종 학력은 ‘중졸’이 될 예정이다.
앞서 덴마크 법원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정유라 씨의 구금 기간을 3월 22일까지 재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정 씨의 한국 송환은 또 늦춰지게 됐다.
한편 정유라 씨는 지난 1월 1일 덴마크 북부 올보르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으며, 1월 30일까지 4주간 구금 연장 결정을 받았다.
이에 정 씨는 4주 구금연장 부당 결정은 부당하다며 덴마크 서부 고등법원에 항소했지만, 고등법원은 이 항소를 기각하고 구금연장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판정했다. 이후 올보르 지방법원은 지난달 30일 정 씨의 구금을 2월 22일까지 또 재연장하라고 판결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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