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모션과 게임으로 배우는 ‘플레이 파닉스’ 출시

  • 에듀동아
  • 입력 2017년 2월 8일 14시 44분



영유아교육 전문업체 한솔교육이 모션과 게임으로 놀이하듯 재미있게 파닉스를 익힐 수 있는 ‘플레이 파닉스’를 출시했다. 플레이 파닉스는 영어에 관심이 있고 글자를 막 읽기 시작하려는 아이들이 파닉스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알파벳의 모양과 소리를 구분하고 이들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파닉스 학습은 ‘반복’이 중요하다. 한솔교육의 플레이 파닉스는 노래와 율동, 챈트, 게임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56개 대표 음소와 30개 필수 이중글자, 100개의 사이트워드(자주 나오는 단어)를 학습하며 영어 기본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플레이 파닉스의 놀이 활동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되며, △영어 전문 선생님과 함께 하는 챈트와 노래인 ‘모션 플레이’ △전용 앱(App)을 통한 복습게임인 ‘게임 플레이’ △알파벳 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플레이’로 나뉜다.


‘모션 플레이’는 영어 전문 선생님과 함께 배우고, 전용 앱을 통해 반복하는 모션과 노래, 챈트는 모두 목표 음가를 표현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챈트를 통해 알파벳이 경우에 따라 어떻게 발음되는지 이해하고, 그 소리를 몸으로 표현하며 학습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는 워크북과 연결된 전용 앱 ‘한솔 스마트 파닉스’이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스마트 콜’이라는 영상 통화 게임이다. 교재 속 QR 코드를 찍으면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를 받으면 미리 녹화된 원어민 선생님과 영상 통화하듯 상호작용하며 영어 단어와 음가에 대한 노래와 율동을 하면서 흥미롭게 파닉스를 배울 수 있다. 또한 글씨 따라 쓰기 게임인 트레이서, 제한시간 안에 소리를 듣고 정답을 맞히는 팝 퀴즈 등은 게임 결과에 따라 보상 배지와 상장을 제공해 아이의 학습 흥미도를 높여준다. 한솔 스마트 파닉스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캐릭터 플레이’는 알록달록한 알파벳 몬스터 캐릭터를 활용해 아이들이 영어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워크북과 함께 매월 한 권씩 제공되는 스토리북은 학습한 단어를 조합해 만들어진 이야기. 덕분에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단어 조합 원리를 배우는 한편 영어 읽기 자신감도 키워준다.


한솔교육은 플레이 파닉스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플레이 파닉스 수업을 신청한 고객에게 알파벳 스탬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 파닉스는 한솔 스마트 파닉스의 새로운 시리즈로 파닉스 입문 단계인 ‘알파벳 파닉스’에 이은 제품이다. 플레이 파닉스를 비롯한 한솔 스마트 파닉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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