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조571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자금 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17일부터 지원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자금은 중소기업 육성 자금 1500억 원, 운전 자금 1800억 원, 소상공인 자금 200억 원, 창업 특례 자금 20억 원, 창업 초기 기업 출자·출연금 90억 원, 신용보증 지원 1조2100억 원 등이다. 조선·해양기자재 기업 지원을 위한 1000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은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부산경제진흥원 중소상공인지원센터(051-600-1714)나 부산신용보증재단(051-860-66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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