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수행비서 사망에, 이상호 “박 씨 집안 의문사 취재하는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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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2일 09시 36분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이자 EG의 회장인 박지만 씨의 수행비서 사망사건과 관련,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저는 자살을 배격하는 기독교인이며, 급사할 만한 어떠한 지병도 가지지 않은 건장한 가장”이라는 글을 남겼다.

“박 씨 집안 의문사를 취재하고 있는 입장에서 밝혀둔다”는 글도 덧붙였다. 이 기자는 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 살인사건에 대해 취재해왔다.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 역시 “나는 절대 자살하지 않는다”며 비슷한 맥락을 글을 남겼다.

한편 1일 수서경찰서는 박 회장의 비서로 10년간 근무한 주모 씨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강남구 자신의 아파트 거실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주 씨에게 특별한 외상이나 타살의 흔적은 없었다”며 “외부 침입도 없었고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일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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