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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배후도시’ 추진 염동열 의원, 평창에 24만m² 땅」 보도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12-29 18:30
2016년 12월 29일 18시 30분
입력
2016-12-29 18:28
2016년 12월 29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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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배후도시’ 추진 염동열 의원, 평창에 24만m² 땅」 보도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본지는 지난 2016년 11월 23일자 종합면 「
‘올림픽 배후도시’ 추진 염동열 의원, 평창에 24만m² 땅」
제하의 기사에서, ‘올림픽 배후도시’ 법안을 추진한 염 의원의 배후에 최순실 씨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염 의원의 ‘올림픽 배후도시’ 법안 추진과 최순실 씨와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음을 알립니다.
아울러 염 의원은, 본인이 추진하고 있는 ‘올림픽 배후도시’ 법안은 올림픽 개최지와 그 주변 지역 및 폐광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을 만드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는 것으로, 특정 지역에 특혜를 주거나 본인이 이득을 보고자 한자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정부 각 부처간의 협의를 통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알려 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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