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능률, 33토익 ‘337 기본서’ ‘338 파트별 전략서’ 5종 출시

교육서비스 전문업체 NE 능률(능률교육)이 ‘혼공족(혼자 공부하는 학습자)’을 위한 토익 브랜드 33토익 시리즈 ‘337 기본서’와 ‘338 파트별 전략서’ 신간 5종을 출시했다.

33토익은 대표적인 토익 입문서로 잘 알려진 ‘토마토 토익’에 이어 NE 능률이 새롭게 론칭한 토익 브랜드. 하루 30문제씩 30일 동안 학습해 토익 900점을 돌파한다는 콘셉트의 ‘33토익 339 실전서’ 2종으로 지난 6월 첫선을 보인 바 있다. 33토익 시리즈는 혼자 공부하는 학습자도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능률영어교육연구소 토익 전문가들이 점수대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안한다.

이번에 출시된 33토익 337 기본서와 338 파트별 전략서는 각각 토익 750점과 800점대 달성을 목표로 한다. 337 기본서 시리즈는 RC와 LC 2종으로 구성되며, 하루 3개 포인트 학습으로 30일 만에 목표 점수를 달성하도록 했다. 338 파트별 전략서는 LC 파트와 파트 5&6, 파트 7 등 3종으로 선보이며 하루 30분씩 학습해 3주 만에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33토익 337 기본서와 338 파트별 전략서는 혼자 공부하는 학습자에게 최적화한 교재다. 한 권으로도 토익 실전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핵심 출제 포인트만을 제시해 학습 분량을 최소화했으며, 교재와 함께 상세한 문제 해설 및 지문 해석을 담은 해설집을 제공해 학습자의 이해를 돕는다. 그밖에 휴대용 단어장과 LC 음원, 어휘 MP3 파일 등 다양한 부가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

33토익 무료 학습 앱을 이용하면 등하굣길이나 공강 시간에 토익 추가 문제와 누적 복습 문제를 풀어보며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무료 학습 앱의 오답 노트 기능을 사용하면 교재가 없어도 언제든지 틀린 문제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NE 능률은 33토익 신간 출시를 기념해 혼공족을 대상으로 19일부터 337 체험단 모집을 실시하고 교재를 무료로 배포한다. 33토익 시리즈와 337 체험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마토 클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