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인천 청국 조계지 外

  • 동아일보


■ 인천시
는 인천 중구 ‘청국 조계지’(사진)에 있었던 국내 두 번째 호텔인 ‘스튜어드호텔(怡泰樓·이태루)’의 표석을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 1888년 건립됐던 이 호텔의 표석은 인천 차이나타운 내 화교협회 앞마당에 있었다. ‘華商 怡泰地界(화상 이태지계)’라고 쓰인 표석은 마당 수풀 속에 가려져 있어 100여 년간 눈에 띄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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