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 읽고 쓰고 설명하는 창의융합 학습 실시

  • 에듀동아
  • 입력 2016년 11월 16일 15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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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육’이 중요해지면서 태블릿PC, 스마트펜 등을 활용한 학습이 갈수록 보편화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스마트 교육은 필요한 정보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도구일 뿐, 이 자체가 ‘학습’이 될 수는 없다. 스마트 교육이 성공하기 위해 ‘읽고 쓰고 설명하는 개념화’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 이유다.


이에 초등 전 과목 학원형 공부방인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는 초등학생들이 학습의 구조를 이해하고 개념을 요약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개념화 학습에 집중한다. 학습 습관을 기르기 위해 목표와 정해진 분량에 따라 매일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고 설명하는 네 가지 원칙을 반복하는 것이 특징. 이를 통해 학생들이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이해한 개념을 자신의 것으로 설명할 수 있는 학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는 EBS 탭강을 통해 4명의 전문 강사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별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전문 코칭 교사가 학습 설계와 지도는 물론, 강의 예·복습을 비롯한 학습관리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학습을 지도한다. 과목별 핵심 개념을 찾고 요약을 하며 올바른 필기 습관까지 형성할 수 있으며, 문제를 푼 뒤에는 틀린 이유를 적고 교사에게 틀린 이유를 설명해보도록 해 표현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스마트 에듀모아 러닝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 내용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면서 “단순 교육 콘텐츠만 제공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학습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 스스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동아닷컴 교육섹션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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