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유학센터, 유학비 전액 안전하게 지켜주는 ‘학비안심 보장제도’ 시행

  • 에듀동아
  • 입력 2016년 10월 24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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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어 공부를 위해 해외로 향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유학원 관련 피해 사례도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불량 업체를 통한 사기피해뿐만 아니라, 영세 유학원에서 학생들의 학비를 받아 현지 어학원에 송금하지 않고 다른 곳에 사용하여 학생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다.


이 가운데 YBM유학센터가 학생들의 안전한 해외 유학 및 어학연수를 보장하기 위해 2011년도부터 ‘학비안심 보장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YBM유학센터의 ‘학비안심 보장제도’는 학생들이 현지에서 공부하는 동안 학교 측의 문제로 수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경우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학비를 보장해 주는 제도. 이 제도는 해외 연수 도중 어학원이 갑자기 경영난을 이유로 문을 닫게 된 경우나 유학원으로부터 무허가 어학원을 소개 받아 출국 후 현지 어학원에 문제가 생긴 경우 등 학교 파산에 의한 유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따라서 YBM유학센터를 통해 등록한 유학생이라면, 현지 어학원이 부득이한 사유로 급작스럽게 경영을 중단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남은 학비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YBM유학센터는 기본적으로 국가기관에서 공인 검증된 공신력 있는 학교 및 어학원들과 제휴해 피해사례를 원천 차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YBM유학센터는 학비 송금 시 YBM에듀 법인계좌로 입금을 받아 안전한 회계시스템을 통해 입금 받은 당일 해당 어학원에 바로 송금하는 ‘ONE DAY 시스템’을 시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학생이 원할 경우 학비를 해외 어학원에 직접 송금할 수 있는 선택권도 제공하고 있다.


YBM유학센터 관계자는 “유학원을 선택할 때 과도한 학비 할인이나 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유학원의 재무 상태와 업력 등을 면밀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상담 시에는 개인별 맞춤 상담을 통해 자신의 목적에 적합한 유학원을 추천해 주는 곳인지를 판단하고 지나치게 큰 폭의 학비 할인을 제안한다면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유학원의 규모보다는 한 명의 담당자가 상담부터 수속, 비자 발급, 출국 OT, 출국 후 관리 등 학생 한 명을 위한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맡아서 진행해 주는지가 중요하다”며 “선택하려는 유학원에서 학비 보장제도를 시행하고 있는지도 꼭 확인해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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