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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준표 주민소환 투표 무산
동아일보
입력
2016-09-27 03:00
2016년 9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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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자 청구요건에 8395명 모자라 경남선거관리위원회 ‘각하’ 결정… 10개월만에 모든 절차 종료
홍준표 경남도지사(62)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는 치러지지 않게 됐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강원 창원지법원장)는 26일 홍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 청구인 서명부 최종 심사를 벌여 ‘각하’ 결정을 내렸다. 서명자 수가 청구 요건인 27만1032명(도내 유권자 10%)에서 8395명 부족한 26만2637명이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홍준표 경남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가 무상급식 지원 중단 등의 책임을 물어 홍 지사를 상대로 주민소환 투표 청구 서명부를 제출한 지 10개월 만에 모든 절차가 종료됐다.
이 위원장은 “불성실한 단체장을 자리에서 끌어내리는 주민소환 제도에 많은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이번 일이 민주주의의 성숙과 발전에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의당 경남도당 등 경남지역 야권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최선을 다했지만 투표가 무산돼 아쉬움이 크다”며 “주민소환 투표 청구 절차가 너무 까다롭고 복잡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홍준표
#경남도지사
#주민소환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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