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아트유학,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2016 영국예술유학박람회’ 개최

  • 에듀동아
  • 입력 2016년 9월 19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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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아트유학’이 순수미술(파인아트), 건축, 패션, 그래픽, 일러스트 등 예술 유학을 위한 ‘2016 영국예술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24일과 25일 슈페리어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영국예술유학박람회는 영국 대학의 2017년 9월 신입생 모집 요강에 맞춰 예술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공별 추천 대학 및 영국 예술 유학 합격 노하우 등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영국 명문 예술대학의 교수와 입학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유학 상담과 포트폴리오 입학 심사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인별 맞춤 컨설팅도 제공한다. 먼저 현대미술분야 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터너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글라스고 예술대학’을 비롯해 개념과 사고 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영국 현대미술을 주도하는 ‘골드스미스 대학’, 세계 상위 1% 연구 대학인 ‘레딩 대학’이 참석해 순수미술(파인아트) 분야 관련 유학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애플’의 부사장 조나단 아이브의 모교로 알려진 ‘노썸브리아 대학’과 영국 디자인분야 TOP3에 꼽히는 ‘러프버러 대학’, 신발 및 속옷 디자인으로 이름난 ‘드몽포트 대학’의 교수가 직접 참석해 디자인 유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국 버밍험 컨서바토아 예술원의 일원으로 유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버밍험 시티대학’이 참석해 클래식, 재즈, 액팅, 뮤지컬 등 퍼포먼스 및 음악 유학 분야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영국아트유학 관계자는 “이번 영국예술유학박람회는 예술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전공의 유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무료 전시 관람이 가능한 갤러리에서 진행돼 즐길 거리가 가득한 알찬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6 영국예술유학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사전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참석한 입장객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참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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