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상’은 따로 있나? 크러쉬 외모, 작년 멍때리기 대회 우승학생과 비교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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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3일 1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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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기 대회
멍때리기 대회
가수 크러쉬가 올해 ‘멍 때리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지난해 우승한 초등학생과 외모가 닮았다는 주장이 웃음을 자아낸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멍 때리기 대회 1인자들의 닮은 외모”라는 게시물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멍 때리기 대회 우승자인 초등학생 김지명 양과 올해 우승자 크러쉬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다.

네티즌들은 "남매가 아닌지 의심이 든다" "‘멍상’이라는 게 따로 있나보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앞서 이날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 청보리밭일대에서 ‘현대인의 뇌를 탁 트인 한강에서 쉬게하자’는 콘셉트로 제2회 `멍 때리기 대회`가 열렸다. 이날 우승은 가수 크러쉬가 차지했다.

크러쉬는 우승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박수까지 체크한거래요. 어쨌든 1등"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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