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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재판 앞둔 미군 병사 탈영, 14일 탈영…경찰 “수색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18 18:24
2016년 5월 18일 18시 24분
입력
2016-05-18 18:19
2016년 5월 18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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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주한미군 병사가 탈영해 군과 경찰이 탐문 수색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미2사단 동두천 캠프 케이시 소속 A 이병(25)이 지난 14일 오전 8시 30분께 부대를 이탈한 뒤 연락이 끊겼다.
A 이병은 아동성범죄 관련 혐의로 18일 재판을 받을 예정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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