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존은 △동인천역 북광장 △인천아트플랫폼 H동 구름다리 아래다. 인천 거리예술가로 등록된 예술인이면 참가할 수 있다. 또 △인천대공원 호수광장 △송도 센트럴파크(경원재 앰배서더 뒤) △주안역 교통광장은 관리기관과 사전 협의를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노래, 마술, 악기 연주, 퍼포먼스 등의 재능을 가진 예술인이 매월 1회 이상 재능기부 형태로 거리 공연을 하게 된다. 참여 신청서와 공연 활동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을 e메일(chiinok@korea.kr)로 보내거나 인천시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